[중앙뉴스라인, 우제헌기자] 부산광역시 중구는 한국전쟁 76주년을 맞아 6월 19일부터 7월 31일까지 40계단문화관 6층 전시실에서 특별전 '만약, 내일이라면'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만약 내일 전쟁이 일어난다면’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전쟁과 평화의 의미를 현대적인 시각에서 살펴보고자 마련됐다. 청년 예술가의 시선을 통해 조명한 다양한 작품을 통해 전쟁이 남긴 기억을 되새기고, 우리가 살아가는 평범한 일상과 평화의 소중함을 함께 생각해 보는 계기를 제공한다.
전시에는 청년 시각예술가 6인이 참여하여 회화, 사운드, 설치, 영상 작품 등 20여 점을 선보인다. 전쟁과 재난의 위협, 전쟁과 평화에 대한 다양한 시선과 생각을 담은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 '나만의 방공호'를 통해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체험의 기회도 제공한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이번 전시가 전쟁의 참상과 그로 인해 남겨진 상처를 되돌아보는 것은 물론,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평범한 일상과 평화의 소중함을 다시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