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양병남기자] 서귀포시는 축산농가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가축 사육환경을 개선함으로써 고품질 축산물 생산과 환경친화적 축산업 도모를 위해 추진 중인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사업’에 대한 2026년도 신규지정 목표(10개소)를 조기에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2026년 깨끗한 축산농장 신규지정 신청 모집결과 10개소(소 1, 돼지 3, 닭 1, 말 3, 염소 2)의 신청서를 접수하여 서류 검토 및 현장확인 결과 10개소 모두 결격사유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어 농림축산식품부에 지정 요청을 했으며, 농림축산식품부(축산환경관리원)의 현장평가를 거친 이후 최종 지정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신청대상은 6개 축종(소·돼지·닭·오리·말·염소) 사육 농장으로, 서귀포시는 현재까지 126개소(소 64, 돼지 39, 닭 10, 말 13)의 농장이 지정되어 있으며, 2026년 지정 목표(누계)는 136개소이다.
서귀포시는 축산농가의 사업 참여 확대를 위하여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된 사업장에는 인센티브(시설개선, 경영장비 지원 등) 지원사업 및 축산 보조사업 신청 시 가산점 부여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26년도 하반기 추가 참여를 위하여 홍보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문혁 서귀포시 청정축산과장은 “축산농가의 자발적인 사업 참여를 유도하여 지역 주민과 상생하는 청정 축산업 이미지 제고와 환경친화적 축산업 발전을 도모해 나가고, 적극적인 홍보 및 지원 확대를 통한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확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