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한소연기자] 거제시보건소는 기온 상승과 시민들의 야외활동 증가에 따른 진드기 및 모기 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 해충기피제 분사기 3대를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설치된 해충기피제 분사기는 시민 이용이 많은 △하청면 거제맹종죽테마파크, △연초천변 산책로 입구, △고현천변 맨발걷기장 입구에 설치됐으며, 이로써 관내 해충기피제 분사기는 기존 18개소에서 21개소로 확대 운영된다. 해충기피제 전동분사기는 작동 버튼을 누르고 손잡이를 당기면 약 10초간 용액이 분사되는 원터치 방식이며, 얼굴을 제외한 팔, 다리, 옷 등에 분사하여 약 3~4시간 동안 해충의 접근을 막을 수 있다.
또한 거제시보건소는 시민들의 분사기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QR코드를 활용한 해충기피제 분사기 위치 안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QR코드를 스캔하면 관내 21개소에 설치된 해충기피제 분사기 위치를 스마트폰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야외활동 전 가까운 분사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김영실 보건소장은 “해충기피제 분사기 확대 설치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기피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공원, 등산로, 산책로 등 야외활동 전 해충기피제를 적극 활용해 진드기 및 모기 매개감염병 예방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