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한소연기자] 연수구는 지난 6월 10일부터 17일까지 지역 내 미송중학교, 연성중학교, 청학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년 구정 일일 견학프로그램'의 전반기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견학프로그램은 진로동아리 등 진로체험 교과과정을 밟는 청소년들에게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주요 업무를 소개하고, 미래 세대에게 연수구의 발전 가능성을 알리며 신설된 연수구 제2청사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견학은 학교별 특성에 맞춰 두 가지 경로로 나눠 각 150분 동안 진행됐다. 10일 미송중학교(25명)와 17일 청학중학교(10명) 학생들은 제2청사를 방문해 일일 공무원증을 수여 받고 공무원 헌장을 낭독하며 체험을 시작했다.
이어, 구청의 역할 교육 및 미니드론 조종 등 스마트 행정 체험을 마친 뒤 송도국제도서관과 연수구청소년센터 등 지역 내 주요 인프라를 견학했다.
12일 연성중학교(22명) 학생들은 구청 본청 중심의 경로를 소화했다. 학생들은 1층 연수드림캔버스를 시작으로 7층 도시통합운영센터 재난상황실, 2층 연수스튜디오, 구의회 등을 차례로 방문해 실제 행정이 구현되는 현장을 생생하게 경험했다.
하반기에는 연화중학교(9월), 신송중학교(10월) 학생들을 대상으로 구정 일일 견학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견학을 통해 청소년들이 우리 지역 행정을 깊이 이해하고 미래 인재로서 자긍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