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우제헌기자] 부산 영도구는 가족들의 아름다운 하모니와 따뜻한 화합을 함께 나눈 '제6회 와글와글 가족 합창 공모제'가 지난 6월 20일 영도구청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제는 가족 구성원들이 음악을 통해 소통하고 유대감을 키울 수 있는 대표적인 가족 친화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모와 자녀로 구성된 5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참가 가족들의 개성과 화합이 돋보인 무대와 함께 관객들의 따뜻한 응원이 어우러지며 행사장은 가족 사랑과 소통의 의미를 되새기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또한 원활한 행사 진행과 안전을 위해 시상식에서는 각 팀 대표자만 무대에 올라 상장을 수여받는 등 성숙한 시민의식도 선보였다.
김혜영 (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영도지부회장은 “회를 거듭할수록 가족들의 참여 열기와 합창 수준이 높아져 큰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가족들이 음악을 매개로 행복을 나누고 건강한 소통과 화합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