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전영규기자] 제주국민체육센터는 욕수 교체와 시설물 정비를 위해 6월 27일부터 7월 10일까지 14일간 실내수영장을 임시 휴장한다.
센터는 연간 약 20만 명이 이용하는 종합스포츠시설로 실내수영장, 헬스장, 상설스포츠교실, 체육관, 조깅트랙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제주종합체육관 실내수영장이 전국체전 개최에 대비한 시설 개보수로 장기간 휴장하면서, 제주국민체육센터는 올해 5월까지 10만 명에 육박하는 시민이 이용하는 등 도심권 공공체육시설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에 제주시는 수영장의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이번 휴장 기간 동안 수영장 욕수를 전면 교체하고, 수영조 바닥과 벽면 청소, 이물질 제거 등 환경정비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계설비 가동 상태를 점검하고 안전시설물을 정비하는 등 이용자 불편을 줄이고 안전을 확보하는 데도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김동환 체육진흥과장은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수영장을 제공하기 위해 잠시 휴장하는 만큼 많은 양해를 바란다”며, “해당 기간에는 애월국민체육센터, 애월복합문화체육센터, 삼양반다비체육센터 수영장을 이용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