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라인, 김영환기자] 평택시 서탄면은 지난 25일 서탄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2026년 청소년 문화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서탄면 청소년지도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 나눔센터 등 3개 단체가 협력해 청소년들의 창의력 증진과 자신감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올해 문화 체험 활동은 ‘동남아 음식 모양의 미니어처를 활용한 오르골 만들기’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 미니어처를 직접 꾸미고 오르골을 완성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를 통해 집중력 향상과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성취감과 자신감도 함께 키울 수 있었다.
홍소현 서탄면 청소년지도위원장은 “학생들이 직접 미니어처를 꾸미고 끝까지 오르골을 완성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체험 기회와 좋은 추억을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최미향 서탄초등학교 교장은 “서탄면과 서탄초등학교가 함께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돕고, 아이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폭넓은 체험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동복 서탄면장은 “면 지역 특성상 아이들이 다양한 문화 체험을 접하기 다소 제약이 있는 만큼, 학생들이 소외되지 않고 활기찬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탄면에서 주도하는 청소년 문화 체험 활동은 매년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청소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