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전은희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임형석 의원(더불어민주당ㆍ광양1)이 1일 열린 제1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첫 본회의에서 기획재정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이날 통과된 조례에 따르면 기획재정위원회는 기획조정실, 감사위원회, 인구청년이민국, 광주전략추진단 등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기획과 예산, 인구정책 등 시정 전반을 아우르는 부서를 소관으로 한다.
임형석 위원장은 후보자 정견 발표에서 “기획재정위원회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거대한 뼈대를 세우고 예산을 조율하는 의회의 컨트롤타워”라며 “균형 잡힌 재원 배분과 상생 전략을 수립하여 성공적인 행정통합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어 ▲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체감형 인구ㆍ교육 정책’의 실현 ▲ 원칙과 신뢰에 기반한 ‘투명하고 생산적인 정책감사’ 주도 ▲ 의원들의 든든한 정책 파트너 역할을 중점 추진 과제로 제시했다.
임형석 위원장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으로 기대와 무거운 책임감이 교차하는 전환기에 의회의 역할이 막중하다”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빛나는 내일은 집행부의 독주가 아닌 의회 주도로 완성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재선의 임형석 의원은 제12대 전라남도의회 전반기 기획행정위원회 위원,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과 교육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