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한장원기자] 부산 서구는 '서구형 고품격 병원동행서비스'의 연간 무료 지원횟수를 2026년 7월부터 기존 24회에서 36회로 확대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병원 이용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전문 병원동행 매니저가 자택 출발부터 병원 이동, 진료 동행, 접수·수납, 약 처방, 귀가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용자 만족도와 수요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추가 예산을 확보해 무료 지원횟수를 확대했으며, 중위소득 100% 이하 대상자는 연 36회(1회 4시간 기준)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병원동행서비스는 어르신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는 현장 중심 복지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주민 수요를 반영해 통합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