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양병남기자] 영산강유역환경청 여수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는 7월 7일 여수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티케이지휴켐스(주) 여수공장에서 사업장 직원들과 함께 ‘화학사고 예방 및 인명피해 저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에 앞서 여수방재센터는 지난 6월 실시한 ‘광양만권 화학안전 세미나’를 통해 고위험 시설에서 작업자의 개인보호구 착용을 독려하는 ‘음성안내장치’, 화재 및 폭발 위험이 있는 인화성 물질 취급 구역에는 점화원을 사전 차단할 수 있도록 ‘정전기 패드’와 ‘접지 패드·태그’를 배포하여 근로자들의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고자 했다.
아울러 고위험 물질 다량 취급사업장인 티케이지휴켐스㈜를 방문하여 유해화학물질 상·하차 작업 관련 화학물질관리법 준수 사항을 안내하고, 운반 차량 운전자를 대상으로 차량 점검 및 운반 시 안전수칙 준수를 독려하는 현장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영민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고위험시설에서의 화학사고는 철저한 사전 예방조치와 현장 근로자의 안전수칙 준수를 통해 상당 부분 예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사고위험구역에 대한 맞춤형 예방장치 보급과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화학사고 없는 안전한 산업현장을 만드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