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양병남기자] 광주교통공사가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전 역사와 열차 객실에 공사 소통채널 안내 표지를 신규 설치했다.
새롭게 설치된 안내 표지에는 공사 대표전화와 문자 전용 전화번호가 함께 안내되며, 해당 정보를 담은 QR코드가 포함돼 있다.
고객은 스마트폰 카메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별도의 번호 입력 없이 즉시 전화 또는 문자 기능으로 연결할 수 있다.
이번 안내 표지는 도시철도 이용객이 이동 중에도 손쉽게 공사 소통채널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QR코드를 활용해 기존 전화번호 안내 방식보다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여 고객 문의 및 의견 제시가 한층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는 안내 표지 설치와 함께 역 고객안내센터를 통해 접수되는 각종 문의와 건의사항 등 현장의 고객 의견도 체계적으로 기록·관리할 계획이다.
수집된 고객 의견은 정기적인 취합과 분석을 거쳐 서비스 개선 및 제도 보완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문석환 광주교통공사 사장은 “도시철도 이용 과정에서 느끼는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소통창구를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부서 간 환류 체계를 강화해 고객 중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