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김용범기자] 고창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힘차게 시작됐다.
(재)고창군장학재단은 지난 8일 대성전력(주) 권광식 대표가 고창인재키우기 장학금으로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기탁은 민선 9기 출범 이후 맞이하는 ‘제1호 장학금 기탁식’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고창읍에 소재한 대성전력(주)은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및 전기·소방공사 전문 기업으로, 권광식 대표는 매년 장학금뿐만 아니라 이웃돕기 성금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 문화 확산에 앞장서 오고 있다.
권광식 대표는 기탁식에서 “민선 9기의 새로운 시작과 함께 고창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 양성에 첫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고창군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열중하여 꿈을 펼치는 데 작은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재)고창군장학재단 이사장인 심덕섭 고창군수는 “매년 잊지 않고 고창의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권광식 대표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민선 9기 1호 기탁으로 포문을 열어주신 만큼, 소중한 기탁금이 고창의 미래를 빛낼 훌륭한 인재를 키워내는 데 올바르게 사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재)고창군장학재단 2026년도 장학금 기탁 누계는 7월 8일 기준 총 40건, 1억 704만 원에 달하는 등 인재 육성을 위한 군민과 기업들의 동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