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한소연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8일과 9일 이틀간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등록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경기도 어린이 식생활 안전 뮤지컬 ‘벨과 야수의 건강밥상’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식생활 안전 실천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남양주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주관했으며, 하루 2회씩 총 4회 진행됐다.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50개소에서 어린이 약 1,200명이 참여해 공연을 관람했다.
‘벨과 야수의 건강밥상’은 어린이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와 율동, 연극을 접목해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또한 올바른 손씻기와 건강한 음식 선택, 식품첨가물 바로 알기 등 식생활 안전 실천 방법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해 참여 어린이들의 이해를 높였다.
뮤지컬 시작 전에는 스토리텔링 포토존과 주제곡 안무 학습을 진행해 아이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었다. 공연과 연계한 체험활동도 마련돼 어린이들이 건강한 음식 선택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시간이 됐다.
김미정 남양주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어린 시절부터 올바른 식생활 안전의 중요성을 배우는 것은 평생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즐겁게 배우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위탁 운영 중인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통해 어린이와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위생·안전·영양 관리, 대상별 교육, 맞춤형 식단 제공 등 다양한 급식관리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