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김용범기자] 전주시와 전북은행은 20일 전주시장실에서 조지훈 전주시장과 박춘원 전북은행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아동을 위한 여름방학 ‘다다캠프(多채로운 多문화캠프)’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다다캠프는 전북은행이 지난 2023년부터 후원하는 핵심 사회공헌 사업으로, 전북은행은 매년 겨울방학과 여름방학 캠프에 각각 1억 원씩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현재까지 총 280명의 다문화 가정 아동이 다다캠프에 참여해 꿈과 진로를 탐색하고,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쌓고 있다.
올해 여름방학 캠프는 전주시가족센터와 협력해 오는 8월 정읍시에 위치한 JB금융그룹 연수원인 ‘아우름 캠퍼스’에서 다문화 가정 아동 80명을 대상으로 3박 4일 동안 다채로운 교육과 체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춘원 전북은행장은 “다문화아동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잠재력을 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따뜻한 금융 실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주시 관계자는 “다다캠프를 통해 다문화 가정 학생들이 견문을 넓히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해 준 전북은행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다문화아동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