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김용범기자] 조지훈 전주시장이 ‘아이 키우기 좋은 전주’를 만들기 위해 최근 일곱째 자녀가 태어난 가정을 방문해 출생을 축하하고, 다자녀 가정의 양육 여건과 애로사항에 귀를 기울였다.
조지훈 시장은 22일 저출생 극복과 가족 친화 분위기 조성의 일환으로 출생아 가정을 직접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꽃다발과 친필 축하카드를 전달했다.
조 시장은 또 부모와 환담을 나누며 양육 과정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출생·양육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이날 방문한 가정은 지난달 28일 일곱 번째 자녀가 출생하며, 현재 부모와 형제자매를 포함한 9인 가족이 생활하고 있다.
이에 시는 이날 다자녀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한 생계·주거·교육 분야 지원사업을 안내했다. 주요 출생·양육 관련 지원사업은 △출생축하금 및 자녀양육비 지원 △친환경 천기저귀 지원 △첫만남이용권 지원 △부모급여 △아동수당 △셋째아 이상 육아용품 구입비 지원 등이다.
시는 아이를 낳고 키우는 가정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인구정책의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판단, 이번 일곱째 출생가정 등 실제 양육 가정의 목소리를 향후 정책 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조지훈 전주시장은 이날 “일곱째 아이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부모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전주를 만들기 위해 출생·양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