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김용범기자] 군산시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고군산군도 무녀도에서 진행한 체류형 미식관광 프로그램 'GO! 군산 섬해진미' 2회차(무녀도편)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GO! 군산 섬해진미'는 고군산군도의 자연환경과 식문화, 지역 먹거리를 연계한 체류형 미식관광 프로그램으로,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무녀도편은 참가자 모집이 조기에 마감될 정도로 관심을 모았으며,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신청이 이어졌다.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은 무녀도의 자연과 로컬 미식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갯벌 바지락 캐기 ▲낚시 및 통발 체험 ▲직접 채취한 바지락으로 칼국수를 만드는 쿠킹클래스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씨푸드 바비큐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미식 토크 ▲손수건 천연염색 체험 ▲환경과 건강을 함께 생각하는 플로깅 등에 참여하며 무녀도의 자연과 식문화를 직접 경험했다.
특히 직접 채취한 바지락으로 칼국수를 만드는 쿠킹클래스와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씨푸드 바비큐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지역 주민과 함께한 미식 토크에서는 무녀도의 음식문화와 생활문화를 공유했으며, 천연염색 체험과 플로깅을 통해 환경과 관광을 접목한 체류형 프로그램의 의미를 더했다.
시 관계자는 "'GO! 군산 섬해진미' 무녀도편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지역의 자연과 식문화를 경험하며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다"며 "앞으로도 고군산군도의 다양한 해양자원과 지역 식문화를 연계한 체류형 미식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군산만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