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김용범기자] 부안군은 여름철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부안 해뜰마루 계절 물놀이장이 지난 25일 군민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개장식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부안 해뜰마루 자연마당 일원에서 열린 개장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해 이현기 부안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주요 내빈과 어린이 대표, 개장을 기다려온 물놀이장 이용객들이 함께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을 갖고 물놀이장의 공식 개장을 알렸다.
이어 진행된 식후 행사에서는 개장식을 찾은 어린이와 이용객들에게 소정의 물총을 선물하고 소나기 마술사의 축하공연과 시원한 버블 쇼, 캐릭터 타투 체험부스, 안전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해 한층 열기를 더했다.
이번에 처음 선보인 해뜰마루 계절 물놀이장은 오는 8월 14일까지 21일간 휴일 없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물놀이장에는 대형 풀장과 유수풀, 신나는 워터슬라이드, 에어바운스 존, 워터터널 등 다양한 놀이기구와 체험 시설이 조성돼 있어 아동·청소년 및 군민 누구에게나 청량한 여름 쉼터를 제공한다.
부안군은 이용객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전문 안전관리 요원과 간호 인력을 상시 배치하는 한편, 수질 관리 체계를 강화하여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물놀이장은 1회당 750명, 1일 최대 1,500명까지 이용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멀리 가지 않고도 도심 속에서 온 가족이 함께 무더위를 식히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힐링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운영 기간 동안 철저한 위생 관리와 안전 점검에 만전을 기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는 청정 안전 물놀이장으로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