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산남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월 25일, 기아(주) 부산지역본부 8층 회의실에서 자원봉사자와 가족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과 함께하는 심폐소생술 교육과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1365 자원봉사 포털을 통해 모집한 가족 봉사자 20가구가 참여했으며, 모집과 동시에 마감될 만큼 큰 관심을 모았다. 부모와 자녀는 함께 심폐소생술을 익히며 응급 상황 대처 능력을 키우고 가족 간 소통의 의미도 다졌다.
특히 동의과학대학교 응급구조학과 박유진 교수와 대학생 7명이 가족별 실습을 도와 교육 효과를 높였으며, 기아 부산지역본부도 지난해에 이어 교육장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지역 사회 안전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가족이 함께 배우는 심폐소생술이 안전한 남구를 만드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 “가족과 함께 생명을 지키는 방법을 배워 매우 유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교육을 마친 참가자들은 경성대학교와 대연사거리 일원에서 심폐소생술 캠페인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