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전영규기자] 제주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하천 물놀이 구역을 찾는 피서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물놀이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안전관리는 최근 폭염특보 등으로 하천 물놀이 구역을 찾는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월대천과 옹포천 어울공원 수영장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월대천은 9월 30일까지 운영되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수상안전요원 6명을 배치했다. 옹포천 어울공원 수영장은 8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옹포리 새마을회가 운영하는 수상안전요원 6명을 배치해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주요 안전관리 사항은 ▲물놀이 기본안전수칙 준수 여부 확인 ▲기상특보에 따른 수위 상승 여부 점검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 점검 ▲수상안전요원 정위치 근무 확인 ▲정기적인 수질검사 등이다.
특히 제주시는 월대천과 옹포천 어울공원 수영장을 찾는 피서객을 대상으로 구명조끼 착용, 음주 후 입수 금지, 지정된 물놀이 장소 이용 등 필수 안전수칙에 대한 안내와 계도를 강화하고 있다.
양수호 안전총괄과장은 “하천 물놀이 구역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예찰활동을 강화하겠다”며, “물놀이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