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전영규기자] 서귀포시는 올해 5억 원을 투입하여 조성한 공한지 무료 주차장을 시민에게 개방했다고 밝혔다.
안덕면, 표선면(2개소), 동홍동, 대륜동(4개소), 대천동(3개소), 중문동 총 12개소, 166면의 주차공간을 조성해 7월에 시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주차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귀포시에서는 장기간 이용 계획이 없는 토지 소유자와 무상사용 임대계약을 체결하고, 해당 부지를 정비해 시민들을 위한 공한지 무료 주차장 조성 사업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도심 주차난을 해소하는 한편, 토지 소유자에게는 해당 토지의 재산세를 100% 감면해 주는 혜택이 주어진다.
서귀포시에서는 공한지 무료주차장 조성을 꾸준히 추진한 결과 2023년 6개소 118면, 2024년 7개소 375면, 2025년 5개소 199면을 조성한 바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과 관의 협력을 통한 공한지 무료 주차장을 지속적으로 조성하여 주차 불편 없는 쾌적한 서귀포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