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김효현기자] 광산구의회가 30일 제30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열린 본회의에서는 2026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과 조례안·일반안 등 총 1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와 함께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혜경) 심사를 거친 2026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의결했다.
광산구가 제출한 제1회 추경예산안은 기정액 대비 1,388억 원(일반회계 1,286억 원, 특별회계 102억 원) 증가한 총 1조 1,550억 원이며, 이 중 광산송정역 건너편 공영주차장 조성 등 총 4건에 대한 예산 8천9백만 원을 삭감하여 수정 가결했다.
2026년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은 1개 사업 7천8백만 원을 감액하여 수정 가결했다.
이혜경 위원장은 “이번 추경예산안에 대해 위원님들과 함께 사업별 필요성과 타당성을 꼼꼼히 살폈다”며 “편성된 예산이 목적과 취지에 맞게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의 각별한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우형, 박경환, 김은정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 각각 ‘미래형 OTT 시민방송플랫폼’ 광산구 유치, 학원가 골목 ‘청소년 안심 보행 환경 조성’ 촉구, ‘광산구형 안전 도시 시스템 구축’ 제안 등 지역의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개진했다.
공병철 의장은 “민선9기 첫 업무보고 청취와 추경예산안 심사가 적극적인 협조 속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애써주신 의원님들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광산구의 대도약을 이끌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부가 앞으로도 협력의 자세로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