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전은희기자] 광양만권 경제 활성화와 미래 신산업 육성을 이끌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조합회의 신임 의장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김정희 의원이 선출됐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7월 31일 본청 상황실에서 제158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제14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 신임 의장단을 선출하고 2026년 주요 업무 추진 현황과 주요 안건을 심의했다.
신임 의장으로 선출된 김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3)은 당선 소감을 통해 “광양만권은 남해안 신산업의 핵심 거점이자 지역 균형발전을 이끄는 전진기지”라며 “기존 철강과 석유화학 산업의 고도화와 함께 이차전지와 수소 등 미래 첨단산업 투자 유치에 조합회의가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경제자유구역 성패는 현장 수요에 맞춘 신속한 행정 지원과 규제 혁신에 달려 있다”며 “조합위원들과 긴밀히 소통하면서 기업이 체감하는 실질적 지원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른 시대적 변화 속에서 광양만권이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며 “경자청이 지역사회 및 유관기관과 강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민과 기업이 상생하는 남해안 경제 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