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김용범기자] 김제시는 4일 김제시낙농인연합회(회장 변성환)와 한국낙농육우협회 전북도지회(회장 이상옥)가 김제시 노인종합복지관에 지역사회 저소득 어르신에게 전달해달라며 800만원 상당의 락토프리 우유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제시낙농인연합회와 한국낙우회 도지회는 매년 지역사회 저소득 어르신들의 영양 섭취와 건강 증진을 위해 소화가 잘되는 락토프리 우유를 기부하는 “사랑의 우유나눔 기부”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특히, 락토프리 우유는 유당을 분해해 유당불내증이 있는 어르신들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어 건강한 영양 공급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기부는 최근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찜통더위를 식혀주는 지역사회의 훈훈한 미담으로 전해지고 있다.
변성환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우리지역의 저소득 어르신들의 건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온정 있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김제시 낙농인들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노기보 노인종합복지관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제시낙농인연합회와 한국낙농육우협회 전북도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우유가 필요한 어르신들에 잘 전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