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이상권기자] 고흥군은 지난 7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풍양면 한동유자영농조합법인과 포두면사무소에서 한국농촌지도자고흥군연합회 회원 83명을 대상으로 전문능력 향상 과제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촌지도자 회원들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 여름철 온열질환 및 농작업 재해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인삼꽃주 만들기 체험을 통해 농산물 가공·활용 기술과 새로운 소득 창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탄소중립 실천운동 교육을 통해 농업 분야의 온실가스 감축과 친환경 농업 실천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또한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부터 농업인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온열질환 예방용 넥쿨러를 배부하고, 안전한 농작업 실천을 당부했다.
특히 군연합회 임원과 읍·면 회장·총무를 대상으로 우선 교육을 진행했으며, 교육을 이수한 임원진이 각 읍·면 회원들에게 자체 재교육을 추진해 교육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회원들의 전문성 향상은 물론 폭염 속 농업인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용교육과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농업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