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양병남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가 소상공인 경영 지원을 목표로 추진 중인 ‘이달의 가게’ 제도 개선을 위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소상공인의 의견을 청취하여 효율적인 사업 운영 방향을 모색하고 향후 맞춤형 지원사업 발굴을 위해 추진된다.
조사 대상은 이달의 가게로 선정된 소상공인 업체 141개소이다.
오는 21일까지 ▲업체 기본사항 ▲제도 만족도 ▲북구 소상공인 지원 정책 등 3개 분야 11개 항목을 유선 및 온라인 방식으로 설문 조사한다.
북구는 추후 만족도 조사 결과를 분석해 제도 개선점을 도출하고 신규 소상공인 지원사업 설계 시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한편 ‘이달의 가게’는 지역 내 2년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 업체 중 독자적인 경영 노하우를 가지고 있거나 경영혁신 및 개선 실천, 지역 사회 공헌 등의 성과를 보인 업체 중 추천을 받아 매월 3개소를 선정하고 있다.
선정된 업체에는 이달의 가게 현판 및 홍보 물품이 지급되고 구 홈페이지, 구 대표 SNS, 구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가게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구에서 추진하는 소상공인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 시 이달의 가게 소속 업체를 대상으로 가점을 부여하는 등 실질적인 혜택도 주어진다.
신수정 북구청장은 “이번 조사는 효과적인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추진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체감도 높은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해 골목상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