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우제헌기자] 울산 남구는 8일 문수체육관 실내 경기장에서 남구 거주 자녀 동반 가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회 행복남구 가족 체육대회’를 열었다.
울산남구 가족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가족 구성원 간 협동과 배려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건강한 가족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한 가족들은 ‘행복’, ‘건강’, ‘가족’, ‘사랑’ 등 4팀으로 나눠 파도를 넘어, 대형 공 굴리기, 색판 뒤집기, 신발 양궁, 에어기차 릴레이 등 5개 종목에 참여하며 함께 협력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남구 가족센터 다문화 공연팀의 난타 축하공연이 펼쳐져 행사 분위기를 한층 더 활기차게 만들었다.
아울러, 남구문화원, 남부경찰서, 남부소방서, 아이돌봄지원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원봉사센터 등 17개 지역 유관기관이 참여해 소방안전체험과 아동 사전지문 등록, 인구정책 및 돌봄서비스 안내, 문화유산 만들기 등 16종의 소통·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참가 가족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와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체육대회가 가족들이 서로 응원하고 함께 웃으며 소중함을 다시 확인 시켜주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이 함께 어울리며 행복을 나눌 수 있는 ‘가족 친화도시 남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