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전은희기자] 광주교통공사는 시민들이 보다 쾌적한 도시철도 환경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전 역사 화장실에 청소요청표지 설치를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청소요청표지는 화장실 이용 중 청소가 필요하거나 시설물 이상을 발견한 시민이 역 직원에게 신속하게 알릴 수 있도록 제작된 안내표지다. 이용객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위치에 설치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그동안 화장실 이용 중 청소가 필요하거나 시설물 고장으로 불편을 겪는 상황에서도 이를 즉시 알리기 쉽지 않았다. 이번 청소요청표지 설치를 통해 시민들은 별도의 절차 없이 쉽고 편리하게 청소 요청이나 시설물 이상을 신고할 수 있게 됐으며, 역사 직원의 신속한 현장 확인과 조치로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접수된 내용은 역사 직원이 즉시 확인한 뒤 현장 점검과 청소를 실시하고, 시설물 이상이 확인될 경우 신속한 보수 조치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광주교통공사는 앞으로도 역사 시설물과 이용 환경에 대한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도시철도 환경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문석환 광주교통공사 사장은 “청결한 역사 환경은 시민 만족도를 높이는 가장 기본적인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작은 불편에도 귀 기울이고,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철도 이용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