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전영규기자] 서귀포시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부터 클린하우스 근무자(요일별 배출제 도우미)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냉방 물품을 지급하는 등 폭염 대응을 강화했다.
이번에 지급한 물품은 쿨토시, 넥밴드 선풍기 등 개인 냉방 물품으로, 근무자들이 야외 근무 중 체감온도를 낮추고 온열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서귀포시는 현재 클린하우스 308개소를 운영 중이며, 현재 근무인력은 148명으로 복권기금을 활용하여 채용 및 운영하고 있다.
또한, 폭염 기간 동안 근무자의 건강 보호를 위해 근무시간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읍면동별 재량에 따라 기존 오후 4시였던 근무 시작 시간을 오후 5~6시로 늦춰 무더운 낮 시간대의 야외 근무를 최소화하고 있다.
폭염특보 발효 시에는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를 독려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수칙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최근 폭염이 장기화됨에 따라 근무자들의 건강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폭염 대응 물품 지급과 근무시간 조정 등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