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전영규기자] 서귀포시는 중앙공영주차빌딩을 이용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교통약자를 위한 주차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중앙공영주차빌딩 내 엘리베이터 신설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앙공영주차빌딩은 원도심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영주차시설로, 상권 활성화와 주차난 해소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고령자, 장애인, 임산부, 영유아 동반 가족 등 교통약자들이 시설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으며, 이에 대한 개선 요구도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서귀포시는 이용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중앙공영주차빌딩에 15인승 엘리베이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엘리베이터는 1층부터 3층(옥상층)까지 운행하며, 올해 하반기부터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엘리베이터가 설치되면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가 크게 향상되는 것은 물론, 원도심을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의 주차장 이용 만족도가 높아지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서귀포시는 공영주차장 이용환경 개선과 시설 유지관리를 위해 총 2.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관내 주차빌딩 8개소에 대한 시설 정비공사를 완료했으며, 이용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고 있다.
서귀포시는 앞으로도 공영주차시설 이용환경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시민 중심의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고, 누구나 차별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공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