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한소연기자] 평창군은 청소년의 흡연과 음주를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오는 8월 18일 진부초등학교와 8월 21일 미탄중학교에서 ‘2026년 흡연·음주 폐해 예방 등굣길 캠페인 및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2026년 하반기 학교 흡연·음주 폐해 예방 교육의 하나로 추진되며, 학생들이 흡연과 음주의 위험성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캠페인과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8월 18일 오전 8시 20분부터 9시까지 진부초등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등굣길 캠페인에서는 학생들이 금연·절주 서약서를 작성하며 건강한 생활 실천을 다짐한다. 또한 개정된 '담배사업법'과 관련한 O/X 퀴즈를 통해 담배 및 흡연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8월 21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미탄중학교에서는 1·2학년 학생 7명을 대상으로 흡연·음주 폐해 예방 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해 맞춤형 교육을 시행한다. 교육에서는 담배에 포함된 유해 성분과 간접흡연의 위험성, 신종 담배의 특징과 유해성, 음주가 청소년의 건강과 성장에 미치는 위험성 등을 중심으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할 예정이다.
특히 전문 강사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흡연과 음주의 위험성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또래의 권유 등 다양한 상황에서 건강한 선택을 할 수 있는 실천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다. 평창군은 앞으로도 학교와 연계한 예방교육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평창군보건의료원 박건희 원장은 “청소년이 흡연과 음주의 위험성을 정확하게 알고 스스로 건강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예방교육과 홍보활동을 추진하겠다”며 “학생들이 담배와 술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