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우제헌기자] 남해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오는 9월 1일부터 9월 29일까지 창생플랫폼에서 최효주 작가의 '움직이는 그림, 자라는 이야기' 작품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회화,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그림책 등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활발한 창작활동을 펼쳐온 최효주 작가의 예술세계를 한자리에서 조명하는 자리다.
전시명인 ‘움직이는 그림, 자라는 이야기’에 걸맞게 한 장의 평면 회화가 생동감 넘치는 애니메이션으로 확장되고, 이것이 다시 문화예술 교육을 통해 지역 사회의 새로운 이야기로 자라나는 역동적인 과정을 담아냈다.
전시장에서는 완성된 회화와 판화 작품뿐만 아니라 단편 애니메이션, 콘티, 스케치, 스토리보드 등 세부적인 제작 공정 자료를 함께 공개해 관람객들이 평소 접하기 힘든 작품 활동 비하인드 스토리를 통해 창작자의 깊은 고민과 열정을 가까이서 들여다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는 최효주 작가가 지도한 남해 지역 아동‧청소년의 작품 일부도 함께 출품되어 지역 아이들의 순수한 상상력이 예술적 결과물로 성장하는 과정을 공유하며 창작과 교육의 아름다운 선순환을 보여줄 예정이다.
남해군 도시재생센터 관계자는 “전시 기간 중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애니메이션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며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애니메이션의 원리를 배우고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챙생플랫폼(남해읍 화전로78번가길 25-10)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토툐일 체험 프로그램은 당일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 도시재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