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전은희기자] 전남대는 농업생명과학대학 동물자원학부 (동물자원과학전공) 진구복 교수가 제72차 세계식육학회(International Congress of Meat Science and Technology, ICoMST)공동대회장으로서 국제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계식육학회는 세계식육과학분야의 대표적인 국제학술대회로, 매년 유럽권과 비유럽권을 번갈아 개최하는데 이번 학회는 “Big Step Forward to the Future Meat”이라는 주제로 지난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33개국에서 약 500여 명의 식육 분야 학계, 산업계 전문가와 연구자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루었다.
진구복 교수는 공동대회장으로서 학회의 기획과 운영 전반을 이끌며, 세계적인 석학들과 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 식육산업과 식육과학의 발전 방향을 논의할 수 있는 국제학술의 장을 마련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특히 이번학회는 동 · 서양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석학 2명의 기조연설을 비롯하여 15명의 저명한 식육학자를 초청하여 10개의 세션으로 미래 식육자원의 변화와 혁신에 대한 수준 높은 학술 논의를 이끌어 냈으며, 20편의 참가자 구두발표와 270편의 포스터 발표, 6개의 전시 부스를 통해 식육과학분야의 최신 연구성과와 산업적 아이디어를 폭넓게 공유했다.
전남대 진구복 교수는 ‘무엇보다 이번 학회를 통해 세계 각국의 식육 연구자와 산업계 전문가들이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 식육과학과 산업이 나아가야 할 새로운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 며 ”공동대회장으로서 이러한 국제적 교류와 학술적 논의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데 큰 자부심과 보람을 느낀다“ 말했다.
이어 이번 학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힘써주신 조직위원장 조철훈, 황인호 교수, 사무총장 장애라, 허선진 교수 및 학술위원장 박성권, 김갑돈 교수, 준비위원장 최윤상 박사를 비롯해 조직위원들, 모든 연사와 좌장 및 참가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아낌없는 지원과 후원을 보내주신 정부기관과 한우, 한돈 협회 및 산업체 관계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진교수는 ”이번 제72차 세계식육학회가 미래의 식육자원을 위한 새로운 도약, 진정한 ‘Big Step Forward’가 됐기를 바란다“며 ”이번 학회를 통해 구축된 소중한 국제적 네트워크와 학술적 성과가 앞으로 세계 식육과학과 산업의 발전을 이끄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