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전영규기자] 서귀포시는 연일 지속되는 무더운 날씨로 인한 버스 정류소 이용객의 불편을 신속히 해소하기 위해 총사업비 150백만 원을 투입해 관내 버스 정류소 100개소에 에어커튼 설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과 관광객 특히 어르신, 어린이 등 교통약자를 온열질환으로부터 보호하고 안전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생활 밀착형 교통 복지 행정’의 일환이다.
서귀포시는 기존에 관내 버스 정류소 139개소에 에어커튼을 운영하고 있으나, 지속되는 무더운 날씨로 인하여 추가로 폭염저감시설을 확충하고자 이번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에어커튼 설치 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하여 대중교통 이용객이 한층 쾌적한 환경에서 질 높은 대중교통 이용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읍․면지역을 포함한 교통 사각지대까지 편의시설 확충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등 시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교통 복지 정책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