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한장원기자] 부산 사상구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1주일간 장애 청소년 6명을 대상으로 ‘행복UP! 신나는 방학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방학 기간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장애 청소년에게 다양한 경험과 또래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초콜릿 체험과 제과제빵 등 직업 체험을 비롯해 국악관현악단 공연을 관람하며 문화·여가 활동을 경험했다.
특히, 또래와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사회성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행복UP! 신나는 방학 만들기’사업은 사상구 지방보조금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추진됐다.
복지관은 지난 2월 겨울방학에는 꽃차체험, 목공활동, 미술활동 등의 다양한 체험․문화 활동을 지원하여 참여 학생과 학부모 모두의 호평을 받는 등 긍정적인 성과를 거둬 여름방학에도 확대하여 추진하게 됐다.
정희정 사상구장애인복지관장은 “장애 청소년들에게는 다양한 경험과 즐거운 추억을, 가족에게는 방학 기간 돌봄 부담을 덜어주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 아동과 가족이 안심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태경 사상구청장은 “이번 방학 프로그램이 장애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 청소년들이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