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신기철기자] 조현 외교부 장관은 8월 26일 한일·일한의원연맹 합동간사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한 나가시마 아키히사(長島 昭久) 일한의원연맹 간사장을 비롯한 일한의원연맹 소속 의원들을 접견했다.
조 장관은 정부 출범 이후 셔틀외교가 완전히 복원되고 정상 간 신뢰를 바탕으로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고 있음을 평가하고, 엄중한 국제정세 속에서 한일 양국의 긴밀한 협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동북아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서도 한일 양국이 더욱 협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한, 조 장관은 한일관계가 한 차원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과거사 문제 진전을 위한 정치 지도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일본 의원들의 관심과 역할을 당부했다.
나가시마 간사장은 한일 양 정상 간 신뢰를 기반으로 한일관계가 안정적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평가하고, 현재의 국제정세 하에서 한일 간 다양한 분야의 협력 심화를 위한 의회 차원의 노력을 적극 경주해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