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한소연기자] 원주시보건소는 연세대학교 물리치료학과와 연계해 지난 8월 5일부터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3회에 걸쳐 ‘뇌병변·지체 장애인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뇌병변·지체 장애인의 신체 기능을 향상하고 일상생활에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는 물리치료사인 연세대학교 대학원생 봉사자 15명이 참여해 보건소에 등록된 뇌병변·지체 장애인 10여 명을 대상으로 ▲보행 훈련 ▲근력 강화 운동 ▲자세 교정 ▲낙상 예방 운동 등을 진행했다.
한 참가자는 “일상에서 부담 없이 실천할 수 있는 운동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체활동 재활 프로그램이 마련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임영옥 원주시보건소장은 “이번 운동 프로그램이 뇌병변·지체 장애인의 신체 기능 향상은 물론 정서적·사회적 회복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