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양병남기자] 함양군은 8월 8일부터 9월 7일까지 운영할 예정이었던 ‘'오르GO 함양' 마루&올라와 함께하는 쿨썸머 이벤트’가 관광객들의 호응 속에 쿨토시가 전량 소진되면서 지난 8월 24일 조기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르GO 함양’의 캐릭터인 ‘마루&올라’를 활용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 ‘오르GO 함양’과 지역 관광지를 함께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기간 중 ‘오르GO 함양’ 산행을 인증한 뒤 인증 당일 상림공원을 방문하면 상림관광안내소에서 함양군 관광 캐릭터 ‘마루&올라’가 디자인된 쿨토시를 받을 수 있도록 진행됐다.
특히 ‘마루&올라’의 귀엽고 친근한 디자인을 적용한 쿨토시가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면서 계획보다 2주가량 빠르게 준비 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군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단순한 기념품 제공을 넘어 ‘마루&올라’ 캐릭터가 관광객의 관심과 참여를 끌어내는 관광 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가능성도 확인했다.
또한 이번 이벤트는 ‘오르GO 함양’과 지역 관광지를 연계해 산행을 위해 함양을 찾은 관광객들이 상림공원 등 다른 관광지에도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를 통해 산악관광과 지역 관광자원을 연결하고 함양의 다양한 매력을 함께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함양군은 앞으로도 ‘오르GO 함양’을 중심으로 산과 관광지, 지역 콘텐츠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마루&올라’를 활용한 다양한 관광 콘텐츠와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캐릭터를 관광 홍보물과 기념품, 온오프라인 콘텐츠 등에 폭넓게 활용해 ‘오르GO 함양’의 인지도를 높이고, 관광객들이 함양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연계해 나갈 방침이다.
함양군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에 보내주신 관광객들의 관심을 통해 ‘마루&올라’가 ‘오르GO 함양’을 알리는 친근한 관광 캐릭터로 성장할 가능성을 확인했다”라며 “앞으로도 산행과 관광, 지역 콘텐츠를 연결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함양을 다시 찾고 더 오래 머물고 싶은 관광지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