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한소연기자] 천안시는 내달 2~ 6일 독립기념관에서 열리는 ‘2026 천안 K-컬처박람회’를 앞두고 감염병 예방을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박람회 기간 많은 관람객이 행사장에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백련못, 고인물 등 모기유충 서식지 △단풍 나무숲길 비래해충 퇴치기 △관람객 밀집지역 야간 성충 발생 상황 △잔디밭 및 주변공간 방역소독 여부 △진드기 주의 표지판 설치 상황 등을 꼼꼼히 살폈다.
시는 점검 결과를 토대로 행사기간 집중 방역을 실시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감염병 예방은 즐겁고 안전한 축제를 위한 든든한 안전망”이라며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박람회를 즐길 수 있도록 감염병 예방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시는 지난 7월부터 AI 기반 원격모기감시장비(DMS), 드론 등을 활용해 독립기념관 내 선제적 방역을 추진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