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한소연기자] 개학철을 맞아 어린이 식품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등 식품안전관리 집중점검을 이달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나선다.
어린이 기호식품이란 과자, 초콜릿, 탄산음료 등 어린이들이 주로 선호하거나 자주 섭취하는 식품으로, 가공식품과 조리식품을 모두 포함한다.
이번 점검은 개학 시기에 맞춰 음식물의 상온 장시간 보관이나 개인위생 관리 소홀로 인한 식중독 발생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추진됐으며, 관내 초·중·고등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3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식품 위생적 취급 여부 ▲조리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 여부 등이며, 업소 종사자를 대상으로 개인위생수칙 준수에 대한 지도와 홍보도 병행한다.
또한 식품을 직접 조리·판매하는 식품접객업소뿐만 아니라 문구점, 편의점 등 가공식품 판매업소에 대해서도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고열량·저영양 식품 판매 지양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 제도 홍보 ▲정서 저해 식품 제조·판매 금지 사항 등을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섭취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점검과 계도를 실시하겠다”며 “영업주들의 자발적인 위생관리 실천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