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우제헌기자] 구리시는 새마을문고 구리시지부가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동구하늘공원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피서지문고, 알뜰 도서 교환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손쉽게 책을 접하고 독서를 즐길 기회를 제공해 지역의 독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읽을 수 있도록 도서 500여 권을 비치했다. 또한 가정에서 읽지 않는 책을 다른 책과 교환할 수 있는 알뜰 도서 교환전도 함께 운영해 자원 순환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가족 단위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무료 체험 활동을 마련해 독서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
박정애 새마을문고 구리시지부 회장은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책을 가까이하고 독서를 즐길 수 있는 문화를 확산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가족과 이웃이 함께 독서의 기쁨을 나누고 책을 통해 소통하는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행사를 준비하고 운영해 준 박정애 회장과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 독서 문화 활성화와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새마을문고가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구리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책을 가까이하며 배움과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동화 같은 구리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