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우제헌기자]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 청년스테이션은 지난 8월 30일 시흥시청소년수련관 체육관에서 ‘제1회 시흥시 청년 체육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하고, 시흥시 청년들이 함께 운동하며 소통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제10기 시흥시청년정책협의체 체육복지분과 활동 과정에서 나온 청년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청년들은 건강한 신체 활동과 여가 활동에 관한 관심과 함께 또래 청년들과 자연스럽게 만나 소통하고 교류할 기회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체육복지분과는 이러한 의견을 반영해 체육활동과 네트워킹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했으며, 청년들이 정책을 제안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사업의 기획과 운영까지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날 행사에는 시흥시 관내 19~39세 청년 6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공동체 활동과 팀별 신체 활동, 오엑스(OX)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기존의 경쟁 중심 체육대회에서 벗어나 운동 실력이나 참여 경험과 관계없이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함께 움직이고 대화하며 새로운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에 앞서 진행한 온라인 홍보에도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 청년스테이션 인스타그램에 올린 행사 홍보 콘텐츠는 조회 수 1만 회를 넘어서며 청년들의 체육활동과 네트워킹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시흥시청년정책협의체 체육복지분과 위원은 “청년들이 함께 운동하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보자는 생각에서 시작한 행사”라며 “청년들이 직접 제안하고 기획한 아이디어가 실제 행사로 이어져 더 뜻깊었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편하게 만나고 교류할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청년스테이션은 청년들의 정책 제안이 실제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청년 커피챗 등 다양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청년 간 소통과 교류의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