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김민수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나주교육지원청은 지난 8월 21일부터 28일까지 총 6회기에 걸쳐 생활권역별 학교자치지구 9권역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글새움’ 학부모 재능나눔 동아리 활동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한글새움’은 ‘한글이 새로 움트다’라는 뜻으로, 올바른 한글·펜글씨 교육을 통해 학부모의 정서적 성장을 돕고, 그 배움을 학생 지도 및 재능기부로 연계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음·모음 정자체 기초부터 감성 펜글씨, 책 구절 필사, 개인 포트폴리오 제작 및 성과 공유에 이르기까지 단계별로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동아리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습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녀 및 희망 학생들과 글씨 교정, 명구절 함께 쓰기, 펜글씨 작품 만들기 등 재능나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며, 완성된 개인 포트폴리오와 우수 작품은 교내 전시 공간 및 나주교육박람회 등과 연계해 지역사회에 공유할 예정이다.
나주 빅뱅프로젝트 9권역 학부모 대표는 “이번 활동을 통해 권역 내 학부모들이 한 달에 1~2회 정기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장이 마련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생 연계 재능 나눔과 성과 공유를 꾸준히 이어가며 활기찬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변정빈 교육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참여해 한글의 아름다움을 나누고 학생 성장을 지원해 주신 학부모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생활권역 기반의 학부모 네트워크가 더욱 단단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