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우제헌기자] 금천구는 오는 9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구청 광장에서 금천구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으쓱 ESG 베이비 플리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금천구 영유아 가정과 어린이집 등 500여 명이 함께한다. 참여자들은 중고 장난감과 육아용품을 나누고, 장난감 수리와 자원 교환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구는 아이들이 나눔과 재활용을 직접 경험하며 절약의 가치를 배우고, ESG 실천 습관을 눈높이에 맞게 익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행사는 1부 어린이집 참여와 2부 가정 참여로 나눠 진행한다. 1부는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어린이집별로 중고 장난감과 육아용품 플리마켓으로 꾸며진다. 이어 2부는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영유아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장난감도서관 무료나눔 등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행사장에서는 ▲베이비 플리마켓 ▲장난감 병원 ▲에코백 만들기 ▲알맹상점 ▲에코자원교환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금천구 청소행정과와 협업해 운영하는 ‘에코자원교환샵’에서는 투명 페트병을 일정 개수 이상 가져오면 분리배출 가방으로 교환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참여는 금천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휴대전화 카메라로 촬영하면 신청 페이지로 바로 연결된다.
최기찬 금천구청장은 “아이들이 영유아기부터 재활용과 절약을 직접 경험하며 환경을 생각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길 바란다”며 “어린이집과 가정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이 일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