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양병남기자] 산림청은 현 정부의 ‘한반도 평화공존 및 공동성장’ 정책을 이행하고, 산림분야의 단계적이고 실천가능한 남북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한반도 산림포럼’(이하 산림포럼)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산림포럼은 산림청장과 김연철 한반도 평화포럼 이사장(前 통일부 장관)이 공동의장을 맡고, 학계·연구기관·국제기구·국제NGO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내·외부 위원 총 20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산림포럼에서는 김연철 공동의장의 국내·외 정세를 고려한 남북교류·협력 추진방향에 대한 기조강연과 산림포럼 위원 및 외부 전문가의 산림분야 남북교류·협력 추진방안 고찰을 위한 발제와 토론이 이뤄졌다.
임하수 산림청 차장은 “한반도 산림포럼을 통해 전문가들의 남북산림협력 추진방안에 대한 의견을 경청하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를 통해 현 정부의 통일정책 비전인 ‘한반도 평화공존 및 공동성장’에 기여하고, ‘숲으로 행복한 대한민국’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