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한장원기자] 청도군은 지난 3일 상상마루 다목적홀에서 (사)청도군지체장애인협회(회장 박순애) 주관으로 '2026 장애인편의증진 및 여성자립실천대회'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윤상환 청도부군수, 손영우 청도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내 장애인시설 및 단체장과 회원, 경북 지체장애인 각 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모두를 위한 편의시설, 함께 만드는 무장애 청도’ 라는 슬로건 아래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이동약자의 편의증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아울러 여성자립실천대회를 함께 개최하여 여성장애인의 자립역량 강화와 사회참여 확대를 도모하고 상호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1부 기념식은 지체장애인협회의 주요 활동을 담은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표창, 대회사,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영천시장애인편의기술센터 이재유 과장의 장애인편의시설에 대한 이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박순애 청도군지체장애인협회장은 “이번 대회는 서로의 성과를 격려하고 장애인이 스스로의 삶을 당당히 개척해 나가는 희망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며 “청도군지회는 앞으로도 현장의 작은 목소리 하나 놓치지 않고 여러분의 가장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윤상환 부군수는 “이번 대회가 장애인 편의증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여성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응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모두가 차별 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