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한소연기자] 수원시보건소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9월 1~7일)을 맞아 3일 장안구 만석공원 산책로 일대에서 ‘2026년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장안·권선·팔달·영통구보건소가 함께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혈압·혈당 측정과 건강상담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렸다. ‘레드서클(red circle)’은 건강한 혈관을 상징한다.
현장에서 시민들의 혈압·혈당을 측정하고, 결과에 따른 건강상담을 제공했다. 악력 측정으로 자신의 근력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체험도 진행했다.
또 ▲비만·영양 ▲금연 ▲구강건강 ▲건강검진 등 보건소 주요 건강사업을 알리는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웰다잉 문화 조성을 위한 연명의료결정제도 등 관련 건강정보도 제공했다.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려면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등 선행질환을 꾸준히 관리하고, 평소 자신의 혈압과 혈당 수치를 확인하는 등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원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 시민들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평소 자신의 혈압과 혈당 수치를 확인하는 건강관리 습관을 갖는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보건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