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우제헌기자] 서울 강동구는 오는 9월 6일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문화 공연을 관람하기 어려운 지역 내 장애 어르신을 위한 ‘제13회 추석맞이 효사랑 한마당’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강동구지회가 주최하고 강동구가 후원한다. 장애 어르신과 가족, 지역 주민, 복지 종사자 등이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공연에서는 평소 문화 공연 관람이 어려운 장애인 가족과 어르신들을 위해 가수 남진과 오유진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11인조 악단의 식전 공연과 코미디언 이정표의 ‘추억의 코미디쇼’가 더해져 행사의 흥을 한껏 도울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공연 당일 선착순으로 좌석이 지정된 입장권을 배부한다. 입장은 공연 시작 1시간 전인 오후 2시부터 가능하며, 안전을 위해 공연장 수용 인원이 초과되면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추석을 맞아 마련한 이번 공연이 장애 어르신과 가족, 지역 주민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문화 활동에서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