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전은희기자] 강진군이 도시가스 미공급지역 주민의 연료비 부담을 완화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7년 도시가스 공급사업’ 대상 구간 선정을 위한 수요조사를 오는 10월 2일까지 실시한다.
신청 대상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도시가스 공급규정’에 따른 경제성 미달지역 중 기존 공급권역 인근의 확대 가능 지역이다.
대상 지역은 강진읍 동성리·남성리·서성리·교촌리·목리·평동리와 군동면 호계리이다.
도시가스 사용을 희망하는 주택 소유자가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순수 영업·업무 목적 세대, 사도 통과에 따른 소유자 동의를 받을 수 없는 구간, 도로 협소·지하시설물 과다 등으로 배관공사가 어려운 구간, 불법건축물 또는 노후 건물 등 안전 확보가 어려운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강진군청 인구정책과 에너지산업팀 또는 관할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도시가스 공급사업 수요조사서를 제출하면 된다.
하나의 구간에 여러 세대가 신청할 경우 대표자가 세부내역을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군은 이번 수요조사를 통해 도시가스 사용 희망 가구의 잠재 수요를 파악하고, 주택 밀집도와 굴착공사 가능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 가능 구간을 결정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를 지원하는 것으로, 개별 가구 부지경계선 안의 내관 및 보일러 등 사용자 시설 설치비 부담과 시공업체 선정은 사용자가 직접 진행해야 한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에 대한 공급 확대를 통해 군민의 연료비 부담 완화와 에너지 효율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상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강진군청 인구정책과 에너지산업팀(061-430-3396)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