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한하림기자] 전남대학교 디지털농업 전문인력양성사업단(단장 이경환)은 지난 8월 27일 전남대학교 용지관 광주은행홀에서 ‘2026년도 농식품과학기술융합형연구인력양성사업 성과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을 비롯해 사업 참여 대학의 교수와 학생, 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그린바이오-식물·동물, 탄소중립, 푸드테크, 디지털농업 등 5개 분야 사업단이 참여해 그동안의 인력양성 및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사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해외 유수 대학 연수와 관련 기업 인턴십 등을 통해 연구역량과 현장 경험을 넓혀 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해외 대학의 연구·교육 환경과 연구과정에서 얻은 노하우, 기업 인턴십을 통한 산업현장 경험 등을 직접 공유하며 사업 참여를 통한 성장과 진로 탐색 성과를 소개했다.
기업과 산업계 관계자들도 참여해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인재상과 기술동향, 산학협력 방향 등을 공유하고 학생들과 의견을 나눴다. 이를 통해 학생의 교육·연구 경험과 산업현장 수요를 연계하는 인재양성 기반을 확대했다.
특히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 대학·기업·학생과 함께 성과를 공유하며, 정부 지원을 바탕으로 한 인력양성이 학생의 성장과 산업현장 연계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성과와 사업의 지속·확대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이경환 사업단장은 “이번 성과교류회는 사업단별 성과 발표를 넘어 학생의 성장과 산업현장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농식품 미래산업을 선도할 융합형 전문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연구 및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성과교류회는 농식품과학기술융합형연구인력양성사업이 교육·연구 지원을 넘어 학생의 성장과 산업현장을 연결하는 인재양성 체계로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사업을 통해 축적된 교육·연구 기반과 국내외 교류 경험, 산학협력 네트워크는 향후 농식품 분야 인재양성 성과를 지속·확대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