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우제헌기자]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이 전국 최대 규모의 유소년 축구대회 중 하나인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축가 강호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은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3일까지 7일간 경주시 일원에서 열린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에 U12(고학년)와 U11(저학년) 선수단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주시와 경주시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유소년 축구팀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대회 결과 U12팀은 조별예선을 2위로 통과한 데 이어, 2위 그룹 조별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6전 5승 1패)
U11팀 역시 총 6경기에서 4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
특히 초등부 대회는 별도의 순위 책정이나 시상이 이루어지지 않는 방식으로 운영되지만,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 선수단은 전국의 강팀들과 경쟁하며 높은 승률과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성과는 선수들의 꾸준한 훈련과 경기 경험, 지도진의 체계적인 지도가 어우러진 결과로 평가된다.
또한 유소년 선수들이 전국 무대에서 다양한 팀들과 경쟁하며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됐다.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은 남해군을 연고로 유소년 선수 발굴과 체계적인 축구 교육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역의 어린 선수들이 전국 무대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류경완 남해군수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과 지도진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승패를 떠나 전국의 강팀들과 경쟁하며 쌓은 경험이 우리 선수들이 앞으로 성장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남해의 유소년 선수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전국 무대에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역 체육 발전과 유소년 스포츠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은 앞으로도 유소년 선수들의 체계적인 육성과 경기력 향상을 통해 남해를 대표하는 유소년 축구 클럽으로서의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